보령시, 어업자원 회복 대하 종자 2590만 마리 방류
꽃게, 참돔, 조피볼락, 붕어도 순차적 방류
![[보령=뉴시스] 보령시 대하 종자 방류 참가자들 기념촬영.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6625_web.jpg?rnd=20260528073726)
[보령=뉴시스] 보령시 대하 종자 방류 참가자들 기념촬영.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전날 관내 연안 해역에서 대하 종자 259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28일 밝혔다. 어업 자원을 회복하고 수산물 생산력 제고로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지난 1월 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 희망 어종 및 수면 조사'를 실시, 선호도가 높은 대하, 꽃게, 참돔, 조피볼락, 붕어 등 5개 품종을 방류 대상으로 선정했다.
그 첫 번째로 이번에 천수만(장은항)·무창포항 일대에 대하 방류를 완료했다. 올가을 본격적인 조업 시기에 맞춰 어업인들의 위판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꽃게와 참돔, 조피볼락, 붕어 등 나머지 품종들도 생태 특성에 맞춰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방류 사업을 확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린 대하들이 무사히 성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방류 해역 내 포획 자제와 불법 어업 근절 등 자율적인 자원 보호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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