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국내 첫 항만건설용 'AI 챗봇' 도입…내달 실무 적용
![[부산=뉴시스] 부산항만공사(BPA) GPT 챗봇 초기화면. (사진=BPA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7195_web.jpg?rnd=20260528134704)
[부산=뉴시스] 부산항만공사(BPA) GPT 챗봇 초기화면. (사진=BPA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건설용 인공지능(AI) 챗봇 개발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실무에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BPA에 따르면 그동안 항만은 국가보안시설 특성상 AI 도입이 제한적이었다. 내부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될 경우 국가기밀 유출 등 보안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기존 항만 건설행정은 관련 법령, 내부 규정, 운영 제도 등 검토해야 할 정보가 많아 신속한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BPA는 폐쇄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이터 보안 체계를 강화해 AI를 안전하게 항만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된 AI 챗봇은 직원이 일상언어로 질문하면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련 법적 근거와 지침 요약본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BPA는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운영한 뒤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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