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2, '에스오일 세븐 지투어 믹스드' 우승
최종 합계 29언더파로 생애 첫 1위
![[서울=뉴시스] 지난 5월 3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S-OIL SEVEN GTOUR MIXED' 4차 대회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손장순 골프존 전무, 우승자 김태우2, 손수홍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2026.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1/NISI20260601_0002150314_web.jpg?rnd=20260601152921)
[서울=뉴시스] 지난 5월 3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S-OIL SEVEN GTOUR MIXED' 4차 대회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손장순 골프존 전무, 우승자 김태우2, 손수홍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2026.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골프존은 지난달 30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6 에쓰오일 세븐 지투어 믹스드(S-OIL SEVEN GTOUR MIXED)' 4차 대회에서 김태우2가 최종 합계 29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총상금 80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올 시즌 지투어, 더블유지투어(WGTOUR) 대상 포인트와 지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선별된 남녀 프로 92명이 출전했다.
문서형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태우2는 7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 13번 홀에서 이글로 최종 29언더파(1라운드 15언더파·2라운드 14언더파)를 기록하며 문서형과 동타 홀아웃했다.
연장전에서 김태우2는 티샷에 이어 세컨 칩 샷인 이글을 몰아치며 지투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부상으로 상금 1700만원(신인 및 대상 포인트 2000점)과 트로피, 재킷 등을 받은 김태우2는 "많은 프로분과 플레이를 함께해 기뻤고 생각지 못한 우승을 하게 돼 감사하다"며 "지투어는 물론 1부 투어에서도 상반기 시드를 유지해 하반기에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문서형은 연장전에서 세컨샷 벙커 실수로 준우승에 올랐다. 문서형은 이번 대회에서 27언더파로 박단유가 세운 기존 더블유지투어 36홀 최저타수 기록을 경신했다.
한지민과 심현우가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고 송한백·박래성·박찬희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 최종 라운드에서 18홀 최저타를 친 선수에게 주는 '마이에이밍 18홀 최저타상'은 한지민이, 최다 이글을 잡아낸 선수에게 수상하는 '세인트나인 이글상'은 1·2라운드 합계 4이글을 기록한 문서형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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