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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AI 관련주 매수로 연일 최고치 경신…1.35%↑

등록 2026.06.01 17: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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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AI 관련주 매수로 연일 최고치 경신…1.3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일 주말 뉴욕 증시 강세에 더해 인공지능(AI) 관련주에 기대 매수가 선행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채 거래를 끝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달 29일 대비 604.97 포인트, 1.35% 올라간 4만5337.91로 폐장했다.

장중 최저인 4만4872.82로 출발한 지수는 4만5931.10까지 뛰었다가 잠시 숨을 고르고서 장을 마쳤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4만1203.71로 534.43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2거래일째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1.18%, 석유화학주 4.35%, 시멘트·요업주 1.73%, 건설주 1.15%, 금융주 1.88%, 방직주 1.65%, 식품주 1.55%, 변동이 심한 제지주 1.46% 올랐다.

지수 구성 종목 중 777개가 오르고 265개는 내렸으며 63개가 보합이다.

롄화전자(UMC)는 1.04%,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1.56%,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5.68%,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9.88%, 광학부품주 다리광전 9.10%, 난야과기 9.94%, 런바오 전뇌 9.95%, 친딩-KY 6.41%, 화방전자 6.33%, 치훙 4.50%, 췬롄 7.57%, 난뎬 6.72%, 잉예다 9.97%, 웨이촹 9.78%, 스신-KY 9.97%, 난야 9.58%, 췬촹광전 10.00%, 유다광전 3.48%, 웨이싱 8.02%, 젠처 8.32%, 성양반도체 9.02%, 롄마오 9.87%, 쉰신-KY 10.00% 상승했다. 전체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창룽해운 역시 5.16%, 양밍해운 4.17%, 중화항공 2.36%, 창룽항공 4.58%, 대만고속철 1.01%, 룽더조선 1.17%, 전자부품주 궈쥐 7.05%, 통신주 중화전신 2.55%, 철강주 다청강 3.72%, 대만 플라스틱 5.37%, 타이완 시멘트 0.61%, 궈타이 건설 1.32%, 궈찬 2.60%, 방직주 신팡실업 2.80%, 타이완 유리 4.03%, 중화화학 1.49%, 제지주 중화펄프 1.67%, 약품주 야오화 3.44%, 식품주 퉁이 2.65%, 장화은행 0.99%, 퉁이증권 1.47%, 화난금융 7.70%, 카이지 금융 0.67%, 중신금융 2.64%, 타이신 신광금융 5.35%, 중싱금융 %, 궈타이 금융 2.92%, 푸방금융 0.45% 올라갔다.

한캉(漢康)-KY촹(創), 타이진바오(泰金寶)-DR, 위안강(圓剛), 량더전자(良得電), 천쉬과기(晨訊科)-DR은 급등했다.

반면 AI용 서버 전원주 타이다 전자가 1.02%, 기판주 신싱 0.47%, 리지전자 1.92%, 치방 6.55%, 화퉁 0.88%, 징위안 전자 3.20%, 촹이 0.32%, 아이푸 5.46%, 르웨광 1.64%,  난마오 5.75%, 타이광 전자 0.98%, 창마오 3.38%, 광양과기 0.95%, 왕시 4.70%, 징지 6.03%, 치치 1.57%, 신화 2.37%, 리청 3.43%, 타이훙 5.56%, 중메이징 2.03%, 환추징 6.40%, 신취안 8.42% 저하했다.

중화차도 0.37%, 허타이차 1.97%, 아세아 시멘트 0.59%, 건설주 싼디개발 0.50%, 위안다 금융 0.67% 밀렸다.

루이성 광전(睿生光電), 훙징(鴻勁), 자징(嘉晶), 둥양(東陽), 징펑(敬鵬)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1조4770억8500만 대만달러(약 70조9740억원)를 기록했다. 주둥퉁이 승급(主動統一升級) 50, 췬촹광전, 유다광전, 화방전자, 리지전자의 거래량이 많았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AI 투자 열기가 시장을 계속 견인하고 있다며 주말 델이 발표한 실적에서 AI 서버 사업 비중이 크게 확대하고 올해 매출 급증 전망이 제시되면서 주가가 30% 이상 폭등한 게 대만 AI PC 관련 종목 강세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엔비디아 젠슨 황(黃仁勳) 최고경영자(CEO)가 오전 타이베이에서 연설하며 AI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는 AI 중심의 강세장이 계속되고 있으며 자금이 수동소자와 광통신 분야에서 AI PC 관련 종목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수출 호조와 AI 산업 성장에 힘입어 증시 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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