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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이상형 조건 20→4개 남아…50살 전에 결혼"

등록 2026.06.02 1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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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허경환. (사진 = KBS2 '말자쇼' 캡처) 2026.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허경환. (사진 = KBS2 '말자쇼' 캡처) 2026.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코미디언 허경환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22기 공채 개그맨들이 물이 올랐다. 허경환, 양상국, 정범균 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물었다.

허경환은 "절대 그런 건 없다"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웃음을 드리겠다"고 했다.

정범균은 KBS 22기 남자 개그맨 가운데 허경환과 양상국만 미혼 상태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관객들에게 누가 먼저 결혼할 것 같은지를 질문했다. 방청석에서는 허경환의 이름이 나왔다.

이에 허경환은 "세 살 어린 양상국은 여유가 있지만 나는 급하다"라며 "50살이 되기 전에 가야 한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30대 초반에는 이상형 조건이 20개 정도 있었는데 5년 주기로 5개씩 사라졌다"며 "지금은 4개 정도 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잘 웃고 밝은 사람이 좋다"고 현재 이상형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개그맨실에서 연애설이 난 적이 없다'고 묻자 "연애가 걸리고 안 걸리고를 떠나 개그에 집중했다"며 "제 앞에 김영희 씨가 앉아 있어서 연애를 생각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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