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6·3밀양]이주옥 "밀양아 사랑한다" 천배 큰절 '화제'

등록 2026.06.02 11:06: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밀양관아 앞 천 배 큰절로 지지 호소

[밀양=뉴시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주옥 경남 밀양시장 후보가 1일 밀양관아 앞에서 천 배 큰절을 올리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주옥 SNS 캡처) 2026.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주옥 경남 밀양시장 후보가 1일 밀양관아 앞에서 천 배 큰절을 올리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주옥 SNS 캡처) 2026.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이주옥 경남 밀양시장 후보가 밀양관아 앞에서 천 배 큰절을 올리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천 배의 큰절을 올린 그가 SNS에 올린 글과 현장에서의 모습은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후보는 내일동 밀양관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천 배를 올리며 "밀양을 사랑하는 마음은 처음도, 지금도, 한결같다"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강물처럼 흐르고, 영남루의 바람처럼 머물며 골목마다 스며든 그 마음은 오직 하나, 밀양이 더 행복하기를 밀양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릎이 아픈 것보다 변화를 기다리는 시민의 마음이 더 아프고, 허리가 굽는 것보다 멈춰선 밀양의 시간이 더 무겁다"며 "밀양을 위해, 시민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시 절을 올린다"고 말했다.

SNS에는 "밀양아,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기며 천 배의 간절함을 담은 고백을 전했다.

이 후보의 행동은 단순한 선거 유세를 넘어 밀양의 미래를 향한 기도와 시민과의 약속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정치적 퍼포먼스가 아닌 '진심의 몸짓'으로 받아들이며 깊은 감동을 표했다.

시민 이(60대·삼문동)모씨는 "정치인의 유세가 아닌 진심 어린 기도처럼 느껴졌다. 무릎 꿇은 모습에서 진정성을 봤다"고 말했다.

박(50대·내일동)모씨는 "천번의 절은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밀양을 향한 간절한 마음의 표현이었다. 마음이 울컥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SNS 댓글을 통해 "천 번의 절 속에 담긴 간절한 마음, 진심은 반드시 길을 열고 헌신은 반드시 결실을 맺습니다. 흔들림 없는 열정으로 끝까지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라고 격려했다.

이주옥 후보는 "밀양의 내일은 멈추지 않는다. 시민과 함께라면 천 번의 절도 만 번의 다짐도 기꺼이 이어가겠다"며 "오직 밀양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끝까지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