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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터뷰]박용선 포항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골목 상권 회복"

등록 2026.06.04 04: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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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교육 도시·복지 도시·품격 있는 문화 도시 실현

[포항=뉴시스] = 경북 포항시장 박용선 당선인과 배우자 장재필 여사. (사진=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2026.06.04.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 경북 포항시장 박용선 당선인과 배우자 장재필 여사. (사진=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2026.06.04.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장 국민의힘 박용선 당선인은 "50만 포항 시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희망찬 포항의 미래를 열어 달라'는 시민들의 명령으로 여겨, 반드시 그 염원을 잘 받들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무엇보다 먼저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취임과 동시에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전폭적인 지원으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 있는 포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골목 상권 회복에도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우는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 도시'를 만들겠다"며 "평생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존중 받고 편안한 따뜻한 복지 도시를 실현하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특히 "이제 선거가 끝나고 갈등과 분열의 시간을 지나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포항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함께 경쟁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후보,  무소속 박승호 후보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두 분이 제시한 훌륭한 정책과 포항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겸허히 수용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포항 발전을 위해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모든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시장'이 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시장,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시민의 곁에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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