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도전' 최찬, KPGA 선수권 2R 공동 선두
안지민과 공동 1위
옥태훈·양지호 컷탈락
![[서울=뉴시스] 제69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른 최찬. (사진=KPGA 제공) 2026.06.0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02154097_web.jpg?rnd=20260605195459)
[서울=뉴시스] 제69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른 최찬. (사진=KPGA 제공) 2026.06.05. *재판매 및 DB 금지
최찬은 5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최찬은 동타를 이룬 안지민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202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최찬은 지난 4월 우리금융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첫 우승을 달성했다.
2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노리는 최찬은 "긴장되지만 최대한 준비한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 매 순간 집중하겠다"며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KPGA 선수권대회에서 꼭 한번 우승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운 좋게 2라운드를 선두로 마무리했으니 남은 라운드에서도 코스 공략에 더 집중해서 우승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KPGA 투어 무대를 누빈 안지민은 첫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우승에 대한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를 의식하기보다는 매 샷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전체적인 흐름이나 순위를 생각하기보다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첫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던 김민준은 7언더파 135타를 작성하며 이태희, 조우영, 정찬민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옥태훈은 이븐파 142타, 지난달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양지호는 1오버파 143타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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