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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반값 생활비로 시민 삶 지키겠다"

등록 2026.06.05 17: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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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증 수령 후 민선 9기 비전 제시

[수원=뉴시스] 이재준 수원시장. (사진=이재준 페이스북 갈무리)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재준 수원시장. (사진=이재준 페이스북 갈무리) 2026.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이 5일 "반값생활비로 시민 삶을 지키겠다"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받은 당선증은 시민 여러분이 부여하신 막중한 책임의 증표"라며 "이번 선거에 담긴 민심의 무게를 잘 알고 있다. 민주당을 향한 지지와 질책을 함께 주셨다. 더 낮게, 치열하게 일하겠다"고 했다.

이어 "저부터 정파를 넘어 '수원당'이라는 마음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상생과 협치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59.51%의 과반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지만 승리보다 책임을 먼저 꺼내 든 것이다.

민선 9기 핵심 과제로는 반값생활비와 첨단산업 연구도시, K-글로벌 문화관광 허브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반값생활비로 시민 삶을 지키고 첨단산업 연구도시로 수원 100년 먹거리를 만들겠다"며 "K-글로벌 문화관광 허브로 도시 품격을 높이고 골목경제를 깨우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10년 염태영 전 시장 이후 16년째 이어진 민주당 수원시정의 바통을 이어받아 민선 8기에 이어 9기도 수원시정을 이끌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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