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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필리핀 민다나오 지진에 "우리 국민 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6.06.08 16:25:51수정 2026.06.08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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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일부 붕괴 등 일부 재산 피해 접수"

[제너럴산토스=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필리핀 민다나오섬 인근 해상에서 강진이 발생한 후 제너럴산토스 거리에서 적십자 대원들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6.06.08.

[제너럴산토스=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필리핀 민다나오섬 인근 해상에서 강진이 발생한 후 제너럴산토스 거리에서 적십자 대원들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6.06.08.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8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으며, 주택 일부 붕괴 등 일부 재산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당국자는 "현지 우리 공관은 교민 사회 및 필리핀 관계 당국과 소통하면서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파악 중"이라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사우스 코타바토, 술탄 쿠다라트, 사랑가니, 제너럴산토스 시 등 지역에서 나왔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PHIVOLCS)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7분(현지 시간)께 제너럴산토스 남서쪽 약 13㎞ 지점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로 비교적 얕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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