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극장골로 스위스와 1-1 무승부…월드컵 첫 승점
후반 추가시간 후히 헤더 동점골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카타르, 스위스와 비기며 월드컵 첫 승점. 2026.06.13.](https://img1.newsis.com/2026/06/14/NISI20260614_0001333780_web.jpg?rnd=20260614064158)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카타르, 스위스와 비기며 월드컵 첫 승점. 2026.06.13.
카타르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스위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B조는 전날 열린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1-1로 비긴 데 이어 카타르와 스위스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4개 팀이 모두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카타르가 월드컵 본선에서 승점을 따낸 건 처음이다.
개최국 자격으로 나섰던 지난 2022년 대회에선 조별리그 3전 전패로 탈락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 카타르는 19위 스위스에 맞서 슈팅 숫자 6대 27로 크게 밀렸다.
스위스가 전반 17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브릴 엠볼로가 차 넣어 균형을 깼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카타르, 스위스와 비기며 월드컵 첫 승점. 2026.06.13.](https://img1.newsis.com/2026/06/14/NISI20260614_0001333576_web.jpg?rnd=20260614064234)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카타르, 스위스와 비기며 월드컵 첫 승점. 2026.06.13.
하지만 추가골에 실패하면서 승부는 스위스의 1-0 승리로 끝나는 듯했다.
패색이 짙던 카타르를 구한 건 부알람 후히였다.
후반 추가시간 4분쯤 후암 아흐메드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후히가 헤더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카타르는 스위스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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