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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룸' 21일째 100만명 돌파…외국호러영화 7년만

등록 2026.06.17 09: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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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1만2242명 추가, 누적 100만명 넘겨

'백룸' 21일째 100만명 돌파…외국호러영화 7년만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백룸'이 개봉 21일째 100만 관객을 넘겼다. 외국호러영화가 100만명 이상 불러 모은 건 7년만이다.

'백룸'은 16일 1만224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추가,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100만219명). 외국호러영화가 100만명 이상 끌어 모은 건 2019년 '어스'(147만명) 이후 7년만이다. 앞서 올해 국내 개봉 외국영화 중 100만명 이상 본 건 '프로젝트 헤일메리'(290만명) '슈퍼 마리오 갤럭시'(163만명) '마이클'(159만명)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159만명) 등 4편이었다.

이 작품은 가구점을 운영하는 남자 '클라크'이 가구점 지하에서 의문의 공간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추이텔 에지오포가 클라크를 연기했고, 레나테 레인스베 등이 출연했다.

'백룸'은 2005년생 감독 케인 파슨스가 연출해 주목 받고 있다. 유튜버 출신인 파슨스 감독은 2022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같은 제목의 영상 시리즈를 올리기 시작했고, 이 영상들이 큰 주목을 받으면서 영화로 만들어지게 됐다. '백룸'은 전 세계 매출액 2억4900만 달러(약 3760억원·박스오피스모조 기준)를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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