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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랫폼, 美 에코마이크론과 전략적 MOU

등록 2026.06.18 0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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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네트워크 기반 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

심플랫폼, 美 에코마이크론과 전략적 MOU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산업용 AX(인공지능 전환) 전문기업 심플랫폼은 미국 반도체 장비·부품 전문기업 에코마이크론(EcoMicron)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심플랫폼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데이터 분석 기술과 에코마이크론의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고객 네트워크를 결합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AI 제조혁신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코마이크론은 미국 마이크론(Micron), 삼성(Samsung Austin & Taylor), 인텔(Intel), 아날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 온세미(On Semi)를 비롯해 독일 인피니온(Infineon), 싱가포르 STMicroelectronics 등 전 세계 50여 개 주요 반도체 기업에 장비와 핵심 부품을 공급해온 기업이다. 폭넓은 산업 네트워크와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AI 기반 반도체 공정 최적화와 제조혁신 솔루션을 북미·글로벌 시장에 공동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데이터 분석, 품질 예측, 이상 탐지, 생산성 개선 등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X 플랫폼 사업 기회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심플랫폼은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산업용 AX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의 품질 예측, 이상 탐지, 공정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용 AI 기술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임대근·강태신 심플랫폼 대표는 "이번 에코마이크론과의 전략적 협력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AI 제조혁신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제조업의 AX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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