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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 단설 통합 서사유치원 개원…7개 학급 운영

등록 2026.06.19 16: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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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19일 서사유치원 개원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19일 서사유치원 개원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최초의 단설 통합유치원인 공립 서사유치원이 19일 문을 열었다.

서사유치원은 다운2지구 개발사업에 따른 공공 주택지구 내에 부지면적 3178㎡, 총면적 4288.6㎡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됐다. 총사업비 약 167억 원을 투입해 2024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9개월에 걸쳐 공사가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놀이가 곧 최고의 교육'이라는 철학을 반영해 공간을 구성했다. 열린 도서관, 놀이실, 감각 통합실, 심리 안정실, 모래 놀이터, 옥상정원 등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놀이와 교육 공간을 구축했다.

앞서 지난 3월, 5개 학급으로 개원한 서사유치원은 서사초등학교에서 임시로 운영해 오다 6월 1일에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2개 학급을 증설해 현재는 총 7개 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원식 행사는 유아들의 여는 무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교육감 격려사, 내빈 축사, 색줄 자르기와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아 대표가 참여한 색줄 자르기는 통합의 의미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일반과 특수학급 유아가 함께 생활할 수 있게 조성된 최신 통합 교육 시설을 둘러봤다.

오후에는 공립유치원 교원 160여 명이 유치원 교육 공간과 시설을 자율적으로 둘러보며 행사를 마쳤다.

이은주 원장은 "너는 너라서, 나는 나라서 참 소중한 어린이라는 원훈으로, 유아기부터 서로를 존중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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