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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189억 규모 비상장주식 처분…매각대금으로 유형자산 확보

등록 2026.06.25 14: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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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189억 규모 비상장주식 처분…매각대금으로 유형자산 확보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남성은 보유 중인 비상장회사 남성인프라넷 지분을 약 189억원에 처분하고,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1길 소재 부동산을 164억원에 취득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비상장회사 지분을 유동화해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실물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자산 재편의 일환이다. 남성은 이를 통해 보유 자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자산관리 사업부문의 수익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부동산 취득으로 임대수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계열회사 지분 정리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수익형 유형자산을 확보함으로써 재무 안정성과 자산 운용 효율성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성은 북미 유통망을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디바이스 사업과 자산관리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거래를 계기로 비유동성 자산을 수익 창출 자산으로 전환하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사업 기반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남성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보유 자산을 효율화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디바이스 사업과 자산관리 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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