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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정부 2년 차' 현장 행보…지방노동청 순회 간담회

등록 2026.06.25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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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지방고용노동청·지청 차례로 방문…이날 대구서 시작

대구노동청, '청년특화 고용센터' 운영 중…구직 청년 지원

[서울=뉴시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4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야외광장에서 '직장인들과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4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야외광장에서 '직장인들과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전국의 노동부 직원들을 만난다.

25일 노동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전국 8개 지방고용노동청·지청을 차례로 방문하는 간담회를 이날 오후 대구에서 시작한다.

김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지방 단위로 추진하는 '지역 특화사업'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방문 지역인 대구는 현재 중동전쟁 여파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일자리 사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실제로 대구노동청 관할 지역은 전국 대비 고용률이 낮고 청년 취업자 수 또한 감소하고 있다.

대구노동청은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특화 고용센터'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년특화 고용센터는 현재 구직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심층 상담, 구직 역량 강화, 일경험으로 연계하는 등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번 대구 방문을 통해 청년특화 고용센터의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안전과 노사관계 분야의 정책 추진 상황을 살폈다.

김 장관은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행복하게 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지방노동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용센터는 지역 고용서비스 제공의 전진기지가 돼 지역 청년들의 졸업부터 퇴직까지 책임지는 일자리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본부와 지방청은 한 마음 한 몸이 돼 하반기에는 지역 일자리 회복과 더 나은 노동현장을 만드는 데 역량을 더욱 집중하고, 국민들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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