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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해외 블프 '몬스터 세일' 흥행…거래액 155억 기록

등록 2026.06.29 08: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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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4배↑…하루 최대 32억원 돌파

미국·일본 시장 실적 이끌어…뷰티도 성장

[서울=뉴시스] 무신사 해외 블랙프라이데이 '몬스터세일' 성과 (사진=무신사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무신사 해외 블랙프라이데이 '몬스터세일' 성과 (사진=무신사 제공) 2026.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무신사가 글로벌 스토어에서 진행한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몬스터 세일'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무신사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진행한 '몬스터 세일' 누적 거래액이 약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하루 거래액이 32억원을 넘어서며 글로벌 스토어 오픈 이후 일 거래액 기준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행사에 힘입어 글로벌 스토어의 이달 1~25일 거래액도 210억원을 돌파했다. 국가별로는 일본과 미국 거래액이 합산 13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무신사는 글로벌 스토어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연계하는 오프라인 연계 온라인 서비스(O4O) 전략을 강화하며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론론 ▲무신사 스탠다드 ▲아캄 ▲일리고 ▲플레어업 등 22개 브랜드가 억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특히 여성 패션 브랜드 플레어업은 4월 '2026 무신사 도쿄 팝업스토어'를 통해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 몬스터 세일 기간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855%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뷰티 카테고리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행사 기간 뷰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2% 증가했으며 ▲보다나 ▲비플레인 ▲오드타입 ▲정샘물 등이 판매 상위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무신사는 K-패션의 상품 경쟁력에 글로벌 스토어와 현지 마케팅 인프라가 더해지면서 이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역직구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는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스토어를 중심으로 파트너 브랜드의 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무신사 로고 (사진= 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무신사 로고 (사진= 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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