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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K-김' 수출 허브단지로 조성…연구·가공·생산 집적

등록 2026.07.01 1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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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 '2026년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 선정.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 '2026년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 선정.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수산물 '김' 수출의 거점으로 지정됐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2026년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에 진도군이 선정돼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진도지역 농공단지 27만9112㎡ 부지에는 민간투자 820억원 등 총 1011억원이 투입돼 2030년까지 김 종자개발 연구소와 생산·가공·수출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또 입주기업에는 건폐율, 용적률 완화와 세제·부담금 감면, 인허가 의제 등 행정절차 간소화 혜택이 제공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케이(K)-푸드 대표 수출품목인 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인 전남광주특별시 지역계획과장은 "김은 해외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수산물"이라며 "진도지역이 김 연구부터 가공·생산까지 할 수 있는 시설을 집적해 허브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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