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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상담부터 처리까지 한 번에' 울산시, 통합 서비스

등록 2026.07.01 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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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민선9기 김상욱 시장은 1일 시청 본관 7층 집무실에서 취임 후 첫 결재 안건으로 ‘120 울산민원센터 고도화 추진 계획’에 서명했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6.07.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민선9기 김상욱 시장은 1일 시청 본관 7층 집무실에서 취임 후 첫 결재 안건으로 ‘120 울산민원센터 고도화 추진 계획’에 서명했다.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가 단순한 전화상담 기능을 넘어 민원 상담부터 접수, 담당부서 연계, 처리 결과 안내까지 통합(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선9기 김상욱 시장은 1일 시청 본관 7층 집무실에서 취임 후 첫 결재 안건으로 ‘120 울산민원센터 고도화 추진 계획’에 서명했다.

기존 120민원콜센터를 시민 중심의 통합 민원창구인 ‘120 울산민원센터’로 확대 개편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시민들은 전화, 방문, 누리집,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접수창구가 분산돼 있어 어느 기관에 문의하거나 신고해야 하는지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오는 12월부터 120 울산민원센터를 시와 구·군을 아우르는 대표 민원 창구로 활용한다. 기존 생활 불편 상담은 물론 정책 제안, 건의, 진정, 각종 불편 신고 등 상담·접수 범위를 확대한다.

접수 민원을 국민신문고와 연계해 담당부서로 이관하고 처리 결과까지 안내한다. 이를 위해 상담 인력을 확대하고 시민소통관도 새롭게 채용한다.

민원이 발생하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상담부터 접수, 담당부서 연계까지 지원하는 '시민소통반'도 12월부터 운영한다.

시는 또 기존 '120민원콜센터를 ‘120 울산민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상담 서비스도 도입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상담데이터와 지식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AI 기반 상담사 업무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상담 품질과 업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오는 2028년까지 생성형 AI 기반 채팅로봇(챗봇)과 콜봇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사람과 AI가 함께 하는 상담 체계도 구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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