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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 맛집부터 치킨로드까지'…익산시, 원도심서 '미식투어' 운영

등록 2026.07.01 13: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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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도보 여행 '어라운드 트립-미식투어

4회 진행…지역 청년기업 주도 기획으로 골목 상권 활력 기대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원도심의 오랜 맛과 숨겨진 이야기, 골목의 정취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도보 여행 '어라운드 트립-미식투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1일 시에 따르면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공동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KTX 익산역을 중심으로 원도심의 역사·문화 명소와 다채로운 먹거리를 체험하는 도보형 관광 상품이다.

오는 10일과 11일, 24일, 25일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알차게 진행된다.

특히 지역 청년 로컬기업인 '로잇스페이스'가 숨은 미식 자원 발굴과 현장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는 물론 청년들의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선례가 될 전망이다.

투어는 익산역을 출발해 ▲지역 노포 이야기 탐방 ▲전통시장 먹거리 체험 ▲로컬 카페 방문 ▲중앙동 치킨로드 및 근대역사 문화공간 투어 ▲원석 팔찌 만들기 체험 ▲인화동 대표 명물 깨통닭 시식 등으로 이어지며 원도심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도록 짜였다.

전 구간이 차량 이동 없는 도보 동선으로 구성돼 열차를 이용하는 철도 관광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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