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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형 닥터헬기 도입…'중증환자 생존율 향상 목표'

등록 2026.07.01 16: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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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169 중형 닥터헬기 *재판매 및 DB 금지

AW-169 중형 닥터헬기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도내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를 기존 소형기종에서 중형기종(AW-169)으로 교체하고, 운항에 돌입했다.

지난 2016년 도입된 기존 소형 닥터헬기(AW-109)는 권역외상센터인 원광대학교병원에 배치돼 지난 10년간 총 1625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해왔다.

새롭게 도입되는 중형 닥터헬기(AW-169)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Leonardo)사가 제작한 기종으로, 기존 소형헬기보다 기내 공간이 넓어 의료진의 처치공간 확보와 다양한 의료장비 탑재가 가능하다.

특히, 환자를 기내 중앙에 배치할 수 있어 의료진이 양방향에서 응급처치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방상윤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닥터헬기 기종 교체는 단순한 장비 교체를 넘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한 단계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며 "새롭게 운영되는 중형 닥터헬기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소방본부와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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