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상반기 계약심사 결과 10억7000만원 절감
공사·용역·물품 등 162건, 386억원 규모 원가 적정성 검토
경기도 평가 4년 연속 최우수…하반기 실무교육 강화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2025.09.1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8/NISI20250918_0001947070_web.jpg?rnd=2025091813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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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올해 상반기 계약심사를 통해 10억7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와 용역, 물품 구매 등 모두 162건, 386억원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 전 원가와 설계내역을 검토한 결과다.
계약심사는 사업 발주에 앞서 설계가격과 원가 산정이 적정한지 확인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제도다.
시는 심사 과정에서 과다 반영된 공사비와 물품·용역 단가 등을 조정하는 한편 공정별 설계내용과 품질 기준도 함께 점검했다는 설명이다.
그 결과 시는 계약심사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 시·군 계약심사 운영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하반기에도 사업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계약심사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심사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심사 전문성과 현장 실무 역량을 높여 재정 건전성과 행정 신뢰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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