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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 결혼식, 3일 밤 메디스 스퀘어 가든…2일 밤 리허설 만찬”

등록 2026.07.02 0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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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독립기념 250주년 전날 밤 열려

맘다니 시장 “대규모 행사 허가 신청, 완전히 준비”

[캔자스시티=AP/뉴시스] 트래비스 켈시(왼쪽)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지난해 1월 26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버팔로 빌스와의 AFC 챔피언십 NFL 경기 후 활짝 웃고 있다.2026.07.02. *재판매 및 DB 금지

[캔자스시티=AP/뉴시스] 트래비스 켈시(왼쪽)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지난해 1월 26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버팔로 빌스와의 AFC 챔피언십 NFL 경기 후 활짝 웃고 있다.2026.07.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세계적인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6)와 미 프로풋볼(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36)의 결혼식이 3일 밤(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AP 통신이 보안 계획에 대해 브리핑한 법 집행 기관 관계자를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AP 통신에 2일 밤에는 소규모 리허설 만찬으로 축제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며칠 동안 두 사람의 결혼식이 미국 독립 250주년 즈음에 열릴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독립기념일 전야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것이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24일 스위프트와 켈시의 ‘세기의 결혼식’이 3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 경기장에서 열릴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대규모 행사에 대한 허가가 신청됐다”며 “우리는 완전히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제시카 티쉬 뉴욕 경찰청장은 경찰이 “물론 세부 사항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메디슨 스퀘어 가든 출입구 밖에서 대형 카펫이 잠시 공개되었다가 곧바로 철거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복합 실내 시설로 면적은 7만6000㎡, 공연장으로 사용할 경우 2만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곳은 스위프트가 여러 차례 공연했고 켈시가 우승 경력이 있는 뉴욕 닉스의 홈구장이어서 두 사람에게는 상징적으로나 실질적으로 의미도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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