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메네이 장례식에 中서 전인대 부위원장 참석
중국 외교부 "허웨이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3일 하메네이 장례 참석할 것"
![[베이징=신화/뉴시스] 허웨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2026.07.02](https://img1.newsis.com/2023/03/11/NISI20230311_0019819617_web.jpg?rnd=20260702180332)
[베이징=신화/뉴시스] 허웨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2026.07.02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허웨이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이 중국을 대표해 오는 3일 테헤란에서 열리는 이란 최고지도자 고(故) 하메네이의 장례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학박사 출신인 허 부위원장은 집권당인 중국공산당 외에 형식적으로 존재하는 민주당파 8개 정당 중 한 곳인 중국농공민주당의 대표인 주석직을 맡고 있으며 중국적십자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2023년에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14명 중 한 명으로 선출됐다.
하메네이의 장례식은 4일부터 9일까지 테헤란을 비롯해 쿰, 마슈하드 등 이란 주요 도시와 이라크의 시아파 성지 등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3일 테헤란에서는 외국 정상과 고위 인사를 위한 예우 행사가 열린다. 4∼5일에는 수도 테헤란의 이맘 호메이니 모살라에서 일반 공개 조문 행사가 진행되고 6일에는 테헤란에서 공식 장례 행렬이 예정돼있다.
이후 시아파 중심지 쿰과 이라크의 나자프와 카르발라 등에서 장례 일정이 이어진 뒤 9일 마슈하드에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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