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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 정비 속도…국비 150억 확보

등록 2026.07.03 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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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신규사업 공모 선정

복합커뮤니티시설·공영주차장·공원·도로정비 등

[대전=뉴시스]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현황도. (사진=대전시 제공) 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현황도. (사진=대전시 제공) 2026.07.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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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 서구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이 정부의 도시재생 신규사업으로 지정돼 정비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는 3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올해 도시재생 신규사업 공모에서 '서구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전국 8곳이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대전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다.

서구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서구 갈마1동 일원 11만7449㎡를 대상으로 국비 15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60억여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된다.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 공원 및 도로 정비 등 노후 저층주거지의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갈마지구는 노후 저층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다. 기반시설 부족과 주차난, 생활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정주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차장, 공원, 도로 등 공공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민간 주택정비가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정주환경 개선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는 하반기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고시 절차를 거쳐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저층주거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공 기반시설 정비와 민간 주택정비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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