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앱토즈 인수완료…'투스페티닙' 다시 품었다
앱토즈 지분 전량 취득하며 인수 완료
투스페티닙, 2021년 앱토즈에 기술수출
![[서울=뉴시스] 한미약품 전경 (사진=한미약품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02130834_web.jpg?rnd=20260508165757)
[서울=뉴시스] 한미약품 전경 (사진=한미약품 제공) 2026.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한미약품이 캐나다 항암제 개발사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이하 앱토즈) 지분 전량을 취득하며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수로 2021년 기술 수출했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후보물질 '투스페티닙' 권리도 다시 한미약품으로 귀속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자회사 HS노스아메리카를 통해 앱토즈 잔여 보통주 전량을 인수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 인수에는 기존 대여금 568억원을 포함해 총 700억원이 투입됐다.
한미약품은 2021년 투스페티닙을 앱토즈에 기술 수출했으나, 앱토즈가 2023년부터 글로벌 바이오텍 투자 위축으로 자금 사정이 악화되자 임상 지속을 위해 지분 투자와 대출을 이어왔다.
투스페티닙은 경구용 다중 키나아제 저해제로, 하루 한번 먹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다. 골수성 악성 종양에 작용하는 주요 키나아제를 차별화된 패턴으로 표적하는 혁신 신약으로 개발돼왔다.
한미약품은 앱토즈 자산에 대한 미래 가치 등을 재평가한 뒤 개발 계획 등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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