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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SDV 시대 생태계 구축"

등록 2026.07.08 09:41:59

SDV 시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차량 서비스 협력 본격화

르노코리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차세대 차량 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사진제공=르노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르노코리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차세대 차량 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사진제공=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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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르노코리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차량 서비스 개발에 본격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차세대 차량 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ICT 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르노코리아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양사는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과 혁신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두 업체는 르노코리아의 차량 플랫폼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다각도의 협업을 진행한다.

안전하고 정밀한 주행을 위한 고정밀 지도(HD Map)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양사는 지난 6월 18~19일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6'에서 공동 전시를 진행했다.

당시 르노코리아 부스에서는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기반으로 차량 내부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카카오 T 택시기사 앱' 구현하고, 뒷좌석 엔터테인먼트(RSE) 시스템 등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술을 녹여낸 차세대 모빌리티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르노코리아는 티맵모빌리티, 발레오, 스매시랩스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필랑트 모델에 AI 생성 음악 서비스 'R:러쉬', 확장 현실(XR) 게임 'R:레이싱' 등을 적용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 ICT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다지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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