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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여름방학 '팜앤펀' 운영…어린이 해설사 모집

등록 2026.07.12 11:00:00

7월26일부터 8월까지 농업과학관서 진행

해설사 양성·전시 체험·농업 보드게임 구성

프로그램별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 전경. (사진 = 농진청 제공) 2026.05.13.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 전경. (사진 = 농진청 제공) 2026.05.13.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농촌진흥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농업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진청은 오는 26일부터 8월까지 농업과학관에서 '팜앤펀(Farm&Fun)' 특별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해설사 양성 과정, 체험·전시 해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농업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어린이 해설사 양성 과정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8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8월23일까지 5주간 매주 일요일 진행된다.

참가자는 해설 기초와 대본 쓰기, 말하기 교육을 4주간 받은 뒤 마지막 주에 해설 시연 실습에 참여한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체험·전시 해설은 농업과학 실험과 전시 해설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8월5일과 12일, 8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8월5일에는 '관다발 현미경 관찰', 12일에는 '데이터로 표현하는 맛: 당산비'를 주제로 체험한다. 주말에는 식물의 구조와 특징이 과학기술과 생활제품에 활용되는 생체 모방 기술을 알아보는 '식물의 닮은꼴 찾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농업과학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농업'은 8월5일과 12일 오후 1시30분과 3시에 운영된다.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회당 12명이 참여할 수 있다.

황영 농진청 연구관리과 성과확산팀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농업과학 전시를 보고 체험하며 농업에 담긴 과학을 자연스럽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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