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케이웨더, 전국 온열지수 예보·실황 서비스 확대

등록 2026.07.13 08:11:51

케이웨더의 전국 온열지수 실황·예보 서비스. (사진=케이웨더) *재판매 및 DB 금지

케이웨더의 전국 온열지수 실황·예보 서비스. (사진=케이웨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전국 지역별 온열지수 예보·실황을 확대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이웨더 예보센터는 최근 정부의 폭염 관리기준으로 지정된 체감온도뿐만 아니라 기상관측망 데이터와 자체 알고리즘 분석을 기반으로 한 동별 체감온도와 전국 32개 지역별 온열지수(WBGT) 실황, 향후 3일간의 온열지수예보와 실황데이터를 동시에 서비스한다. 이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단계별 행동요령도 제공해 여름철 외부 활동을 계획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케이웨더는 축적된 체감온도·온열지수 관리 노하우를 회사 '폭염 관리솔루션'에 특화 적용해 다양한 기업이 효율적인 폭염 대비에 나설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케이웨더의 폭염 관리솔루션은 현장 데이터, 기상예보 등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정확도 높은 현장의 관측 데이터를 통해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사전 예방하는 등 폭염에 대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 현장 맞춤형 예보도 제공해 날씨에 큰 영향을 받는 산업군의 경우 알맞은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산업안전보건법 내 폭염 내용이 신설돼 관련 보건조치가 의무화되면서 사업주는 작업장에 체감온도계를 배치하고 장소별 체감온도, 조치사항 등을 보관해야 한다. 케이웨더 폭염 관리솔루션은 이런 의무사항을 간단히 이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폭염 상황에 따라 더욱 효율적으로 작업장을 운영하도록 돕는다.

작업장마다 설치한 IoT(사물인터넷) 체감온도계를 통해 측정된 모든 현장 데이터는 공기빅데이터플랫폼과 연동돼 전용 웹페이지와 앱을 통해 전체 사업장의 데이터를 1분 단위로 기록·저장하는 등 통합적인 데이터베이스(DB) 관리가 가능하며, 체감온도가 기준치 이상 상승 시 경보, 대응요령 푸시 알림을 통해 즉각적으로 현장 대응에 나설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수집된 데이터 통계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목적별로 분석보고서도 자동으로 생성하는 등 각종 편의기능도 지원한다.
 
실제 케이웨더의 폭염 관리솔루션은 건설,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도입되고 있다. 유통사 B·H의 경우 다수 물류센터에 작업장별로 케이웨더의 IoT 체감온도계들을 배치해 근로자들의 체감온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선제적인 폭염관리에 나섰다. S 건설사의 현장에도 케이웨더 폭염 관리솔루션이 도입돼, 실외 온열지수측정기와 실내 체감온도계를 통해 수집된 주요 작업 위치의 현장 데이터를 분석하여 폭염·온열질환 등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폭염이 산업재해로 지정되면서 IoT를 활용한 사업장별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케이웨더의 폭염 관리솔루션이 국민건강, 산업안전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