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알리글로 안정공급"…GC녹십자·싸이티바 협력

등록 2026.07.19 14:01:00

30년 파트너십 기반 MOU 체결

[서울=뉴시스] GC녹십자와 싸이티바가 파트너십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글로벌 공급망 전략 협력 서명식에서 GC녹십자 신웅 운영총괄부문장(우)과 싸이티바 코리아 김성필 대표(좌)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제공) 2026.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GC녹십자와 싸이티바가 파트너십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글로벌 공급망 전략 협력 서명식에서 GC녹십자 신웅 운영총괄부문장(우)과 싸이티바 코리아 김성필 대표(좌)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제공) 2026.07.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GC녹십자와 싸이티바가 글로벌 공급망 전략 협력 강화에 나선다. 30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GC녹십자는 싸이티바와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모품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바이오 공정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싸이티바는 다나허 그룹(Danaher Corporation) 산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으로, 바이오의약품 개발부터 상업 생산까지 전 공정을 지원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협력을 시작한 지 30주년을 맞아 마련된 것이다. 양사는 1996년 첫 거래 이후 이어온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국 시장 진출 핵심 품목인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 생산에 필수적인 바이러스 제거 필터를 포함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핵심 소모품에 대한 우선 공급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송도 패스트 트랙 센터를 활용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및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공정 최적화 기술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GC녹십자의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날 서명식에 참석한 신웅 GC녹십자 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알리글로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은 물론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출발점으로, 양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새로운 30년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