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무더위 속 협력사와 '상생 동행'…올해도 수박 1만통 전달
등록 2026.07.20 08:45:21
24년째 이어온 대표 상생 프로그램
시가 2억원 상당 계절 과일 제공

현대모비스가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남양넥스모 안산공장을 방문해 계절과일과 커피차를 증정했다.(사진제공=현대모비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현대모비스가 무더위 속에서도 안정적인 부품 공급을 위해 헌신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A/S 부품 납입 우수 협력사를 격려하고자 시가 2억원 상당의 수박 1만 통을 전국 200여 개 협력사에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습적인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납기 준수와 품질 확보에 힘쓰는 협력사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올해로 24년째를 맞은 '제철 과일 나눔'은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
2003년부터 매년 여름철마다 진행해 온 이 행사는 협력사 인근 전통시장과 지역 농가에서 수박을 구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전국 협력사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이유는 전 세계 5900만 대 수준인 현대차·기아 차량에 300만 종의 A/S 부품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 중이다.
특히 지난 3년간 1562억원 규모의 기술개발비를 지원하고, 공동 연구로 861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현대모비스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기술개발 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장호영 현대모비스 구매담당은 "기습적인 장마와 폭염 속 현장에서 애쓰는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문화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