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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즉석 노래방 만든다"…LG전자 '엑스붐 스테이지 501' 출시

등록 2026.07.20 09:10:34

보컬 제거·음역대 맞춤 조절 지원

피어리스 음향 기술 적용…최대 25시간 재생

[서울=뉴시스] LG전자의 파티용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엑스붐 스테이지 501' (사진=LG전자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전자의 파티용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엑스붐 스테이지 501' (사진=LG전자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노래방과 조명 기능을 갖춘 파티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인다.

LG전자는 20일 파티용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엑스붐 스테이지(xboom Stage) 50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강력한 사운드와 함께 별도 애플리케이션 없이 즉석에서 노래방을 즐길 수 있는 'AI 노래방 마스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뮤지션 윌아이엠(will.i.am)이 튜닝한 엑스붐의 시그니처 사운드도 적용됐다.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피어리스(peerless)의 음향 기술을 담은 우퍼 2개와 전대역 드라이버 2개를 통해 깊이 있는 저음과 넓고 생생하게 퍼지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신제품은 ▲AI 노래방 마스터 ▲AI 사운드 ▲AI 라이팅 기능을 갖췄다.

AI 노래방 마스터는 별도 애플리케이션 없이 버튼 하나로 음악에서 보컬을 제거해 반주 모드로 전환하는 기능이다.

AI 기반 사운드·목소리 분리 기술을 활용하며, 사용자의 음역대에 맞춰 곡의 키도 조절할 수 있다.

AI 사운드는 재생 중인 오디오를 분석해 장르와 콘텐츠 특성에 따라 스탠다드, 베이스 부스트, 클리어 보이스 등 3가지 음향 모드를 제공한다.

AI 라이팅은 음악의 장르와 분위기를 분석해 리듬과 비트에 맞춰 조명을 연출한다. 파티나 공연 환경에 맞춰 공간 분위기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피커가 설치된 공간을 일정 시간마다 감지해 음향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공간인식 사운드' 기능도 적용됐다.

여러 대의 스피커를 연결해 같은 음원을 동시에 재생하는 '멀티 모드'와 엑스붐 스피커 2대를 좌우 채널로 나눠 보다 풍성하고 입체적인 음향을 구현하는 '스테레오 모드'도 지원한다.

제품 크기는 폭 30㎝, 높이 59㎝, 깊이 30㎝이며 색상은 블랙이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5시간 동안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다.

출하가는 69만9000원이다. LG전자 공식 온라인 브랜드숍 LGE닷컴과 온라인 전문점에서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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