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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지원금 효과 톡톡" 정관장 전국 가맹점 매출 전년比 12%↑

등록 2026.07.20 09:25:02

비수도권 매장 비중 수도권보다 7%p↑… 신규·2030 고객 유입도 확대

[서울=뉴시스] 정관장 대표 브랜드 '에브리타임' (사진=KG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관장 대표 브랜드 '에브리타임' (사진=KG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정관장이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이후 지역 상권 소비가 살아나면서 전국 가맹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정관장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 기간 비수도권에서 매출이 증가한 가맹점 비중은 수도권보다 7%포인트 높았다.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지역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이후 전국 사업장 매출이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고 발표한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정관장은 지원금이 지역 상권 소비를 자극하면서 건강기능식품 구매로도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신규 고객 매출은 전년 대비 23% 늘어 기존 고객 매출 증가율인 13%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 고객 매출이 각각 39%, 19% 증가해 젊은 소비자 유입도 확대됐다.

제품별로는 앰플형 건강 드링크 '활기력' 매출이 65% 늘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간편 건강관리 제품인 '에브리타임'과 대표 제품 '홍삼정'도 각각 41%, 33% 증가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지역 상권 소비가 여름철 건강관리 수요와 맞물리며 가맹점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며 "2030세대 유입이 크게 늘었다는 점에서 신규 소비층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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