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대 1 경쟁률"…'컴업스타즈 2026' 모집 마감
등록 2026.07.20 09:39:44
역대 최고 지원률 기록
![[서울=뉴시스] 컴업2025 개막식.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2014763_web.jpg?rnd=20251210115308)
[서울=뉴시스] 컴업2025 개막식.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6' 모집이 2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고 현지 전문가와 연계해 실질적인 진출 전략 수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선발 시 권역별 액셀러레이팅(육성), 현지 시장 멘토링, 글로벌 네트워킹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는 선발 규모를 20개사에서 30개사로 늘렸고 지원 권역도 미국·일본·중국·유럽에 싱가포르와 인도를 추가했다.
코스포에 따르면 이달 16일까지 진행된 모집에는 전년(559곳) 대비 11% 늘어난 스타트업 621곳이 지원해 역대 최고 지원율 경신했다. 권역별 비율은 미국이 271곳(44%)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163곳)과 싱가포르(96곳)가 뒤를 이었다.
희망 멘토링 분야는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전략(30.8%) ▲현지 시장 진입 전략 및 시장 이해(19.8%) ▲글로벌 진출 사례 및 현지 사업 경험 공유(18.42%) 등이 언급됐다. 산업 분야로는 인공지능(AI)이 17.23%로 가장 많았다. 헬스케어·바이오(17.07%)와 미디어·엔터테인먼트(7.09%)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코스포는 서류평가와 인터뷰를 거쳐 다음 달 10일 최종 3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재원 코스포 의장은 "이번 모집으로 국내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권역을 실질적인 성장 무대로 바라보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현지 전문가 및 파트너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스타트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국가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으로 해외 진출 가능성을 검증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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