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찾은 독일 카를스루에, 기후·문화 교류 확대
등록 2026.07.20 11:34:12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가 독일 카를스루에시(Karlsruhe)와 기후변화 대응과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협력을 확대했다. (사진=대구 수성구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02190361_web.jpg?rnd=20260720113213)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가 독일 카를스루에시(Karlsruhe)와 기후변화 대응과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협력을 확대했다. (사진=대구 수성구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가 독일 카를스루에시(Karlsruhe)와 기후변화 대응과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협력을 확대했다.
20일 수성구에 따르면 알베르트 코이플라인 카를스루에 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관계자·공연단 등 11명이 13일부터 19일까지 수성구를 방문했다.
양 도시는 제2차 기후변화시대 대응 포럼에서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미술관과 카를스루에시가 전시 기획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구는 연호지구에 건립을 추진 중인 미디어아트 미술관과 독일의 ‘예술과 미디어센터’(ZKM·Center for Art and Media)의 협력도 제안했다.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공연단은 수성아트피아와 대구 간송미술관에서 콘서트 오페라 리골레토와 야외 음악회를 선보였다.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진출을 위한 오디션에서는 지역 성악가 2명이 합격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두 도시의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카를스루에시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사람이 찾아오는 목적지로서의 수성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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