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선박·화물 피해, 동결된 이란 자금으로 배상할 것"
등록 2026.07.24 08:06:30수정 2026.07.24 08:28:24
"손해액 막대할 수 있으나 공정한 조치"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6.07.17.](https://img1.newsis.com/2026/07/17/NISI20260717_0001437282_web.jpg?rnd=20260717111551)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6.07.17.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추후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지금부터 선박, 화물 또는 이와 관련된 모든 것에 발생한 모든 손해는 미국이 보유 및 관리하고 있는 이란 자금을 통해 배상될 것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손해액은 매우 막대할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공정하고 공평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미국이 최근 이란의 해상 위협과 선박 공격에 대해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란이나 이란의 지원을 받는 세력이 호르무즈 해협 등에서 선박을 공격할 경우 강력한 군사적 대응과 함께 이란의 동결 자산을 피해 배상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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