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이틀 연속 9회 대타 출전해 1타수 무안타…팀은 5-6 역전패
등록 2026.07.24 08:54:47
시즌 타율 0.226으로 소폭 하락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2026.07.12](https://img1.newsis.com/2026/07/12/NISI20260712_0001426728_web.jpg?rnd=20260712125855)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2026.07.12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9회 대타로 출전해 제한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송성문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9회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23일)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우익수 뜬공을 쳤던 송성문은 이날도 경기 막판 대타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이 5-6으로 밀리던 9회초 프레디 페르민의 타석 차례에 대신 나서 선두타자로 등장한 송성문은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 5구째 낮은 체인지업에 배트를 휘두르며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고 말았다.
샌디에이고는 2사 후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연속 안타를 날리며 역전을 향한 시동을 켰지만, 후속 루이스 렌히포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이틀 연속 1점 차 석패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시즌 50승(53패)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자리에 머물렀다.
아울러 송성문도 이틀 내내 1타수 무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이 0.228에서 0.226(93타수 21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2회 3점을 내주고도 4회 터진 오지 알비스와 도미닉 스미스의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 연승에 성공한 애틀랜타는 시즌 60승(42패)째를 수확,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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