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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제주정보보호센터' 문 연다

등록 2026.07.24 10:02:06

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 대응…31일 개소

[제주=뉴시스]제주테크노파크 전경.

[제주=뉴시스]제주테크노파크 전경.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를 오는 31일 제주벤처마루 7층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해킹, 개인정보 유출 같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전용 지원 거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도, 제주테크노파크가 함께 총 6억8000만원을 투입해 설립했다.

센터는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도록 정보보호 컨설팅과 정보기술(IT) 보안 패키지,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SECaaS) 패키지 이용 비용을 지원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연계한 취약점 점검,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DDoS 사이버대피소, 내서버 돌보미는 무료로 제공한다.

또 정보보호 인재를 키우고 도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정보보안 전문교육과 세미나, 정보보호 문제해결 대회인 정보보호 해커톤 등 보안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정보보호지원센터가 인공지능(AI) 전환에 나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사이버 위협 속에서도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기업과 도민 모두가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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