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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농촌 체험, '공주여-U 모듈러 하우스' 입주자 모집

등록 2026.07.24 11:45:59

27일부터 29일까지 신청…30일 발표

[공주=뉴시스] 체류형 작은농장, 체류형쉼터.(사진=공주시).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체류형 작은농장, 체류형쉼터.(사진=공주시). 2026.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도시민이 농촌살이를 꿈꾸는 데 딱 맞는 프로그램이 충남 공주에서 열린다.

공주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우성면 내산리 농촌체험휴양마을(한방웰니스마을)에 조성된 '체류형 주말농장 공주여-U'(1차)의 2026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주여-U'는 2층형 모듈러 하우스 6동으로 꾸며졌다. 각 동은 19.8㎡(6평) 또는 9.9㎡(3평) 규모에 다락방까지 갖췄다.

세대별 33㎡(10평) 규모의 개인 농장도 함께 제공돼, 주말마다 농촌에 내려와 텃밭을 가꾸고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TV, 세탁기, 냉장고, 냉난방기 등 생활 가전과 개별 창고까지 완비돼 장기 체류도 가능하다.

입주 신청은 공주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온누리 공주시민 가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공주시청 지역활력과에서 접수하며, 최종 입주자는 7월30일 추첨으로 선정된다.

입주는 2026년 8월 1일부터 시작되며, 계약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1년 연장도 가능하다. 보증금은 50만원, 임대료는 연 250만원으로 월 50만원 수준이다.

운영을 맡은 웰니스영농조합법인은 텃밭 위탁 관리, 작물 재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관련 수익은 법인 운영비와 시설 유지관리비로 활용된다.

최원철 시장은 "지방 소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공주시는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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