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국 축산물도매시장 빅데이터 분석 나서
등록 2026.07.28 13:03:27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6845_web.jpg?rnd=20250508102407)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축산물도매시장은 한우농가가 생산한 소를 출하하고 경매를 통해 가격을 형성하는 축산물 유통의 핵심 시설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중앙축산물도매시장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국 도매시장의 거래와 운영 특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전북만의 차별화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분석 내용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되는 한우의 지역별·등급별 출하 특성과 경매가격, 거래 규모 등이다. 중앙축산물도매시장과 규모나 운영 여건이 비슷한 도매시장을 비교하고, 대규모 시장의 운영 특성과 공판장·민영도매시장 간 차이도 함께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앙축산물도매시장의 강점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한우 출하 물량과 거래 참여자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한다.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축산물도매시장을 활성화해 도내 한우농가가 출하처 걱정없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고, 농가, 도매시장과 중도매인이 유기적 상생 관계로 유통 기반이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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