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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김치 인정받았다"…3년 연속 김치 품평회 수상

등록 2026.07.28 16:08:13

전국 최고 품질 입증

"연천 김치 인정받았다"…3년 연속 김치 품평회 수상


[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지역에서 만들어진 김치의 품질이 전국 대회에서 3년 연속 입증받았다.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6년 제15회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에서 관내 김치 제조업체인 임진강김치와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연천지사가 배추김치 부문에서 모두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연천군 김치 제조업체들이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꾸준히 제품 개발에 노력한데 따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 포기김치''는 우수상을,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연천지사의 '오색소반 포기김치'는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임진강김치는 올해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에서는 '미금치 율무 총각김치''로 대상과 '미금치 율무 포기김치''로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미금치 율무 보쌈김치'로 장려상을 받은바 있다.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연천지사는 2년 연속해서 '오색소반 포기김치''로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의 김치 제조업체들이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그 품질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지역 식품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는 국산 김치의 품질 향상과 김치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의 우수 김치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평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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