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관광주민증' 숙박·음식 할인…여행경비 20만원 지원도
등록 2026.07.29 12:00:00
행안부,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여름휴가편' 선정
'1330 관광통역안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등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전남 담양대나무축제가 지난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주제로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진은 죽녹원 야경. (사진=담양군 제공) 2026.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2/NISI20260502_0002126099_web.jpg?rnd=20260502151212)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전남 담양대나무축제가 지난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주제로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진은 죽녹원 야경. (사진=담양군 제공) 2026.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고, 편의는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알려드림, 혁신 서비스-여름휴가 편'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서비스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 '1330 관광통역안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다.
최근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공공 서비스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강원 태백, 경기 연천 등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시 관광지 입장료와 숙박, 음식점, 체험행사 등 다양한 곳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충남 보령, 전남 담양 등 8곳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현재 전국 52개 지역, 1500여개 가맹점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국내외 관광객이 여행 중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330 관광통역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관광지와 교통, 숙박, 음식점, 축제 등 다국어 관광 정보는 물론 관광 불편 신고 상담과 긴급 상황 발생 시 통역 지원도 가능하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8개 언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1330)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연중무휴(07~24시) 운영된다.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과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원의 휴가비를 포인트로 받게 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과 교통, 체험·레저 등의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중견·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가 대상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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