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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2Q 영업익 484억…고환율·납품 지연에 전년비 43%↓

등록 2026.07.29 16:41:14수정 2026.07.29 17:30:27

(종합) 매출 증가에도 영업익 감소

납품 지연·고환율 등에 이익 줄어

[사천=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3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직원들이 우리 공군 초도 인도 전력인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양산기들을 제작하고 있다. 2026.05.14. photo@newsis.com

[사천=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3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직원들이 우리 공군 초도 인도 전력인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양산기들을 제작하고 있다. 2026.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올해 2분기 매출 1조1679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41%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1% 줄었다.

일시적 납품 지연과 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KAI 관계자는 "2분기 매출은 KF-21, 소해헬기, 상륙공격헬기, 백두 체계 등 체계 개발 사업의 진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KF-21 양산 호기와 FA-50 말레이시아 납품이 시작되고 소형무장헬기(LAH) 납품도 재개된다"며 "이에 따른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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