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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LG전자 "북미·아시아 AI DC 냉각솔루션 공략…수주 확대"

등록 2026.07.30 17:12:09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데이터센터 코리아 LG전자 부스에 냉각수 분배 장치(CDU)가 전시되어 있다. 2025.08.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데이터센터 코리아 LG전자 부스에 냉각수 분배 장치(CDU)가 전시되어 있다. 2025.08.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박나리 기자 = LG전자는 북미와 아시아 지역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를 중심으로 냉각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30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북미는 AI DC 냉각사업의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북미에서는 하이퍼스케일러와 주요 채널 파트너를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칠러와 액체냉각 등 통합 냉각 솔루션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빠르게 수요가 늘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원LG' 기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레퍼런스를 토대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한국과 중국의 생산 거점을 활용해 공급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빅테크 고객들의 아시아 지역 AI DC와 지역 내 콜로케이션(데이터센터 임대·관리) 고객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올해는 수조원대 신규 수주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도 글로벌 주요 잠재 고객사로부터의 인증 확보와 공급망 진입, 해외 생산지 구축을 포함한 속도감 있는 생산능력(캐파) 확대를 추진해 수주와 매출 성장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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