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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박지현, 포틀랜드전서 12점 4도움 활약…6연패 탈출 일조

등록 2026.08.03 10:32:40

LA, 포틀랜드 106-101 격파

[알링턴=AP/뉴시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의 박지현이 2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컬리지 파크 센터에서 열린 2026 WNBA 정규리그 댈러스 윙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2026.07.20

[알링턴=AP/뉴시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의 박지현이 2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컬리지 파크 센터에서 열린 2026 WNBA 정규리그 댈러스 윙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2026.07.20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에서 뛰는 박지현이 18분9초 동안 12점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연패를 끊었다.

LA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파이어와의 2026 W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6-101로 이겼다.

6연패에서 탈출한 LA는 11승 17패가 되면서 9위로 올라섰다.

교체 출전한 박지현은 2점슛 3개와 2점슛 2개로 12점을 쏴 LA 선수 중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을 책임졌다. 야투 성공률은 71.4%(7회 중 5회 성공).

박지현이 WNBA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건 지난 6월17일 미네소타 링스전(13점)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여기에 4도움 2리바운드 1가로채기 등을 더해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2년간 호주 뱅크스타운 브루인스, 뉴질랜드 토코마나와 퀸스, 스페인 아줄마리노 마요르카 등을 거친 박지현은 지난 4월 LA에 입단하면서 WNBA에 입성했다.

박지현은 올 시즌 23경기 동안 평균 9.3분을 뛰며 경기당 2.4점 1.2리바운드 0.6도움 0.5가로채기 등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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