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아파트 방화 피해자 지원" 경북모금회, 특별모금
등록 2026.08.03 15:39:31
경산시 요청으로 지정 기탁 모금
![[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경북 경산시 사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폭발 화재 현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전날 오전 8시 29분께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폭발 사건으로 인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50대 여성이 사고 하루 만에 숨졌다. 2026.07.24.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4/NISI20260724_0021376125_web.jpg?rnd=20260724134150)
[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경북 경산시 사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폭발 화재 현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전날 오전 8시 29분께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폭발 사건으로 인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50대 여성이 사고 하루 만에 숨졌다. 2026.07.24. [email protected]
경산시는 3일 “방화 사건 피해자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북모금회에 지정 기탁 특별모금을 요청해 결정됐다”고 밝혔다.
모금된 성금은 피해자들의 치료비 등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이와 관련,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달 31일 중상자들이 입원한 대구지역 병원을 찾아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치료해 달라"며 ”치료비 문제는 시가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화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한 피해자의 아들은 ”피부 배양에는 약 3주가 소요되고, 손바닥 크기 1장당 약 350만원 수준이며 최소 100장 이상이 필요하다고 한다"면서 "이 비용만해도 수억 원이 소요되고, 이후 수술과 재활치료까지 고려하면 서민 가정이 감당할 수 없는 규모"라며 각계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발생한 아파트 방화 사건으로 50대 여성 3명이 숨졌고, 부상자 5명(방화 피의자 류씨 포함)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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