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2028년 IPO 목표…제도권 금융으로 혁신"
등록 2026.08.03 18:15:35
![[서울=뉴시스] 빗썸 로고. (사진=빗썸) 2024.04.1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4/12/NISI20240412_0001524937_web.jpg?rnd=20240412095836)
[서울=뉴시스] 빗썸 로고. (사진=빗썸) 2024.04.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 등을 통한 신뢰도 확보를 발판삼아 2028년까지 기업공개(IPO)를 완료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빗썸은 3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을 제도권 금융 수준으로 혁신하는 철저한 준비 과정을 진행 중"이라며 "2028년까지 IPO를 위한 단계별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글로벌 표준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전환을 통해 제도권 금융 수준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상장 예비심사 청구 및 심사 진행을 위해 빗썸에셋 분할 등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을 마무리했으며,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상장 절차를 이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빗썸 측은 ▲유동성 자산 확보를 통한 재무적 안정성 향상 ▲정보 공개를 통한 투명한 시장 환경 조성 ▲시장과의 소통 기반 확대 등을 IPO 준비 사항으로 거론했다.
그러면서 상장을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 ▲강화된 내부통제 및 준법경영 체계 확립 ▲투자자 보호 수준 제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 ▲글로벌 수준의 경영관리 체계 구축 등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빗썸 측은 "이번 기업공개 추진은 시장과 투자자로부터 회사의 정직함과 지속 가능성을 공인받는 신뢰의 검증대"라며 "가상자산 기업이 제도권 금융 내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산업 전체의 사회적 신뢰를 끌어올리는 시장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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