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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침묵 끝 보름 만에 안타…시즌 타율 0.208

등록 2026.08.04 13:39:02

샌디에이고, 애리조나에 1-5 패배…4연승 불발

[세인트루이스=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루수 송성문이 15일(현지 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 4회 말 메이슨 윈의 내야 안타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송성문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샌디에이고는 0-3으로 패했다. 2026.06.16.

[세인트루이스=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루수 송성문이 15일(현지 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  4회 말 메이슨 윈의 내야 안타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송성문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샌디에이고는 0-3으로 패했다. 2026.06.16.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긴 침묵을 이어가던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보름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송성문은 4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26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3안타를 친 이후 잠잠하던 송성문은 15일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을 0.204에서 0.208(106타수 22안타)로 끌어올렸다.

3회초 1사에서 병살타,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1루수 땅볼에 그친 송성문은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팀이 1-3으로 뒤진 8회초 다시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송성문은 우완 불펜 후안 모리요의 시속 99마일(약 159.3㎞)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송성문은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8회말에 두 점을 추가로 헌납한 샌디에이고는 9회말 무득점에 그치며 1-5로 졌다.

4연승이 무산된 샌디에이고는 58승 5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같은 지구 2위 애리조나는 60승(53패) 고지를 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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