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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폭염중대경보 5일째…최대 40㎜ 소나기도

등록 2026.08.05 06:48:18

[전남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진 4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동강대학교 물놀이장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6.08.04. pboxer@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진 4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동강대학교 물놀이장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6.08.04.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광주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5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4~38도 분포를 보이면서 전날(최저 23.3~27도, 최고 34~38.7도)과 비슷하겠다.

전남광주 일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중대경보는 이날로 연속 5일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 광양과 순천에 내려진 폭염경보가 폭염중대경보로 확대된 것을 시작으로, 이날 현재 6개 지역(광주동부, 장성, 광양, 순천, 곡성북부, 곡성남부)에 해당 특보가 유지되고 있다.

이밖에 도서산간을 제외한 전남광주 전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재 구례산간을 제외한 전남광주 전지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날 밤사이 측정된 최저기온은 무안 27.8도, 영암 27.6도, 광주26.8도 등에 달했다.

이날 전남광주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40㎜로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며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나 정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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