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전 MVP' 맨시티 세메뇨 "AT마드리드전도 힘든 경기 예상"
등록 2026.08.05 22:55:29
라인더르스 득점 도우며 3-1 승리 견인
"많은 사랑 보내준 한국 팬들 감사"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팀 K리그와 맨체스터시티의 경기,맨체스터 시티 라인더르스의 두번째 골을 도운 세메뇨(오른쪽 3번째)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8.05.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21389686_web.jpg?rnd=2026080520555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팀 K리그와 맨체스터시티의 경기,맨체스터 시티 라인더르스의 두번째 골을 도운 세메뇨(오른쪽 3번째)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8.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앙투안 세메뇨가 프로축구 팀 K리그전 종료 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뒤 다음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겠다고 각오했다.
세메뇨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3-1로 이긴 뒤 중계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경기력과 결과에 굉장히 만족한다. 훈련 내내 감독님께서 강조하셨던 부분들이 잘 나온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약 일주일간 서울에 머물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맨시티는 나흘 뒤인 9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AT마드리드를 상대한다.
해당 경기는 올여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AT마드리드로 이적한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이강인의 비공식 데뷔전이 될 예정으로 큰 관심이 쏠린다.
세메뇨는 "AT마드리드전 역시 굉장히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늘보다 더 많은 활동량과 움직임을 가져갈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모든 선수가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사랑, 응원, 관심 보내주시는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팀 K리그와 맨체스터시티의 경기, 3:1로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8.05.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21389754_web.jpg?rnd=2026080522150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팀 K리그와 맨체스터시티의 경기, 3:1로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8.05. [email protected]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세메뇨는 날카로운 돌파로 팀 K리그를 흔들었고, 라인더르스에게 감각적인 힐 패스를 건네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
오랜 기간 팀을 이끌었던 펩 과르디올라 전 감독에 이어 지휘봉을 잡은 엔조 마레스카 신임 감독은 비공식 경기이지만 부임 첫 승을 따냈다.
세메뇨는 과르디올라 전 감독과 마레스카 감독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기본적인 축구 철학은 비슷하다"면서도 "과르디올라 전 감독은 안쪽으로 들어가는 플레이를 요구했다면, 마레스카는 측면으로 넓게 벌려 기회를 창출하는 역할을 요구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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